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니 Ⅷ (문단 편집) === SG(시크릿 가든) === ■ 프로필 * NAME: 라니 Ⅷ(에이트). 스승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 HEIGHT: 157cm. 여성의 키로는 극히 평균적인 수치겠죠. * WEIGHT: 45kg. 약간 마른 체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건강 상태에 지장은 없습니다. * 3 SIZE: 80/58/81. 이 사이즈도 스승님이 정하신 것. 활동에 최적화된 형체인 듯합니다. * HOME: 이집트의 아틀라스산맥에 위치한 거인의 동굴 창고, 아틀라스원에서 연성되었습니다. * WEAK POINT: 겨드랑이, 등, 복부 등의 접촉은 피해주세요. 이 부분들은 인체의 급소. ……[[성감대|굉장히 애간장이 탑니다]]……. * BIRTHDAY: 1월 1일. 퍼펙트. 대단히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 FETISHISM: 변태적인 기호는 없습니다. 저는 올바른 호문쿨루스. 발한(發汗) 기능에 특별한 에로티시즘을 느끼다니, 설마, 그럴 리가. *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점은?: 풍부한 마음(감정)일까요. 그것은 유일하게 제게 결여된 것. 함께 걸으며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아하는 속옷 색깔은?: 제정신으로 묻는 건가요? 몇 번이든 말하겠습니다. 팬티, 입게, 안 해. *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여분의 시간 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취미 생활도 분 단위로 예정을 세웁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 프로필은 음성을 듣고 번역한 거라서 오역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 ■ 시크릿 가든 1. 관리 소망(管理願望) 라니의 첫 번째 SG. 모든 낭비를 허용하지 않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어 하는 욕구. "타인을 지배하고 싶은 소망"은 아니지만, 지나친 관리 소망은 지배 소망보다 성가시다. 그 궁극이 사람들을 잘못된 룰로 관리하고 사육하는 잘못된 미래 도시──[[디스토피아]]를 낳지만, 그건 별개의 이야기다. 라니 Ⅷ는 계측마(魔)다. 질서 잡힌 패턴을 추구하고 애매한 것을 배제하며 온갖 사항을 수치화함으로써 희열을 느껴버린다. 자기 방에 틀어박혀 수치에 탐닉하는 자신의 모습을 라니는 호문쿨루스로서 부끄러워해야 할 인간성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그것이 자신의 몇 안 되는 취미이자 개성이라는 사실을 라니 본인은 아직 알아채지 못한 모양이다. 여담이긴 하지만, "예속 소망"과는 정반대의 SG. 린과 라니. 두 사람이 물과 기름이면서도 대화가 잘되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빠진 부분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 노출벽(露出癖) 라니의 두 번째 SG. 있어야 할 곳, 가려야 할 부위에 예장을 장착시키지 않고, [[노출|일부러 맨살을 드러냄으로써 개방감을 얻는 특수 기호]]. 이 한 단계 위의 SG는 노출을 훤히 드러내는 것─── 흔히 말하는 [[노출증|노출광]]이 된다. 아깝다. 왜 그녀가 이 같은 SG를 갖게 되었는지는 불명. 라니를 제작한 연금술사는 무지하게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모양이지만, 결코 치마 안쪽이 보이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그 침범할 수 없는 [[절대영역]]성이 라니의 사고 구축에 무언가 영향을 줬다고 생각된다. 라니가 입에 담은 슬로건인 "팬티, 입게 안 해(ぱんつ はかせ ない)"는 "박사님, 팬티, 없어(博士, 下着, ない)"의 애너그램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 하지만, 지성이 있다고 해도 인간 역시 짐승이다. 아무리 고도한 문명을 쌓았다 해도 사바나를 달리는 야생 동물에게 감정을 이입하는 마음이 있다. 고도한 지성체로 제작된 라니지만, 그 밑바탕에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인간으로서의 정신이 새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3. 최강빠(最強厨) 라니의 세 번째 SG. 정확히는 "이과녀". 감성보다 이론을 중시하는 성격, 성질을 가리킨다. 단순히 [[이과]] 계통(이과, 공과, 농과, 의과, 약과 등의 학부)에 속한 여성을 뜻하기도 한다. 화려한 활동보다는 착실한 연구를 선호하고, 매일매일 부지런하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과계 사회는 연구 · 계측이 존중되는 세계라서 한 방을 노리는 천재보다는 안정된 노력가가 선호받는다. 그 때문에 자기주장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혹은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다). 라니도 그 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노력 · 우수함을 어필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극을 낳고 말았던 것이리라. 자기 자신을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는 점이 귀엽다. 원래는 부끄러워할 비밀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속성이지만…… 지나코의 무신경한 발언이 라니 안에 잠재된 수라에 불을 지펴버린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